수명이 다 된 지붕을 교체하고, 솔라를 설치하고, 앞 옆 펜스도 교체하고, 외관 페인트를 한 뒤 새집 처럼 되었다.
자꾸 집 여기저기 고칠 곳이 생긴다. (이걸 한 돈이 ㅜ_ㅜ)
이제 앞,뒷마당, 집 내부를 하면 되는데- 그건 과연 할 수 있을까?!

이 집에서의 14년. 시간이 이렇게 되다니!
내딸이 내년에 11학년이 되다니!
둘째는 미들스쿨을 가다니!
시간이 눈 깜짝할새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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