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중한 비수기 가을방학을 집콕하며 보내고 있다.
처음에는 딸래미 스케쥴이 정해지지 않아 계획을 미루다가 일정이 확정되니 갈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고. 그래도 어디든 가보려고 숙소 예약도 하고 대학투어 예약도 하고.
하지만 이게 중요한가 라는 물음에 지금은 아닌 것 같아 집콕으로 결정.
그런데 이번주 104도(40도)가 뭐니?
너무 더워 그야말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에어컨 틀고 집콕.
이렇게 보낸 보람이 있어야 할 텐데 – 땔래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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