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런저런 콘서트를 너무 많이 봐서 별 감흥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건 또 다른 느낌.
심포니홀 좌석도 가득차니 내 기분도 덩달아 올라가고.
너희 너무 멋지고 대단한 아이들이 너무 많구나! 오늘 솔로 알토 색소폰 연주한 아이는 연주를 너무 잘하던데 알고보니 퍼스트 바이올린도 하고 있는 아이. 어메이징 하다. 너희들. 그 사이에서 딸래미 멋지더라! 너도 그만큼하니 거기 있는거야. 기죽지말고 앞으로 3년 잘 해보자! 🙂
샌프란을 이렇게 자주 오게 될 줄이야…
아침에 리허설 드랍해주고 우린 무인택시WAYMO를 타보고 탄산크림커피도 마시고 점심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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