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elp
우연히 마틴루터킹데이에 보게 되 the help. 그래서 더 의미있게 본 듯. 그냥 슬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게 된 영화였는데,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의 얼마전 이야기라는 사실이, 이 이야기가 실화라는 사실이 참 무서웠다. 역시나 가장 무서운건 사람이고 변화의 시작은 용기이고. 이 영화를 포함해 최근에 봤던 영화들이 대부분 다 좋아서 마음은 흐믓.
By 여름|소근소근|Be the first to comment!
우연히 마틴루터킹데이에 보게 되 the help. 그래서 더 의미있게 본 듯. 그냥 슬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게 된 영화였는데,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의 얼마전 이야기라는 사실이, 이 이야기가 실화라는 사실이 참 무서웠다. 역시나 가장 무서운건 사람이고 변화의 시작은 용기이고. 이 영화를 포함해 최근에 봤던 영화들이 대부분 다 좋아서 마음은 흐믓.
By 여름|올리비아|2 Comments
커뮤니티센터의 첫번째 수업. 가기 전부터 선생님말 하나도 못알아 들으면 어쩌지 라는 걱정과 함께 고민들이 많았는데 HB와 난 수업 내내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쓰러질뻔했다. 꺄- 수업 안보냈으면 어쩔 뻔했어!! 라는 생각과 함께. 물론 처음부터 잘한건 아니고 리비는 한동안 저렇게 자리에서 서서 주변먼 멀뚱멀뚱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게 선생님 하는거 보고 똑같이 [...]
By 여름|kitchen|2 Comments
지난주에 구정연휴가 있어서 그랬는지 뿡뿡이에서 만두만들기가 나왔었는데 그것을 본 아이들이 ‘이현이는 만두 만들고 싶어요~’라고 노래를 부르고 밥으로 만두 만들었다고 하기도 하고 그래서 나온 재료도 있는데 만두나 만들까? 라는 이야기. 때마침 대부분 재료도 다 있고 해서 커뮤니티 수업 끝나고 만들기 시작. 만두피는 없어서 직접 반죽하고- 밀고 해서 오후내내 만들었나보다. 엄마가 만든 만두가 먹고싶을때가 종종있지만 절대 [...]
By 여름|올리비아|2 Comments
이모,삼촌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요. 올해도 저 많이많이 이뻐해주세요~! – 뿡뿡이 보고 배운 새배인사. 어쩜 이리 잘하는지! 아가씨가 다 되었네. 그나마 리비 한복 입혀 새배시키니 아, 설이구나 라는 생각. 이거 아니었으면 설인지도 모르고 지나가기 쉽네.
By 여름|kitchen|Be the first to comment!
오전에 도서관 스토리타임 다녀와서 밥먹고 어제 만들어둔 컵케익에 생크림 장식을 다시 만들었다. 전에 만들때는 색상 넣지 않고 그냥 흰색으로 만들었었는데 이번에는 살짝 핑크로. 흰색도 이뻤는데 핑크는 좀 사랑스러운 느낌. 리비가 옆에서 본인이 하겠다고 하도 그래서 생크림을 넘겨줬다가 너무 생크림이 거칠어지긴 했지만 뭐 집에서 먹을꺼니 상관없다 하며 컵케익위에 올려주었다. 짤주머니로 짜서 했는데 짜다보니 이것도 좀 이것저것 [...]
By 여름|Green|Be the first to comment!
지난 주말 자몽을 몇개 좀 따보라고 비닐 하나 들려 둘이 뒷마당으로 내보냈더니 눈에 보이는거 몇개 땄는데 한봉지 가득. 자몽나무에 자몽이 생각보다 많이 열려있구나를 실감했다. 한봉지 가득땄음에도 저리 많이 보이니.. 실제로는 얼마나 있는거냐- 크. 저게 다 맛난 자몽이면 좋으려만.. 시고 쓴 자몽을 뭐 좋아서 많이 먹을 수는 없고 오빠가 딴거 거의 다 쥬스로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
By 여름|올리비아|Be the first to comment!
커뮤니티 발레 수업을 고민하다가 결국 등록완료. 아직 발레가 뭔지도 모르는데.. -ㅅ-);;; 뭐 정말 발레를 가르치는 건 아니겠지만. 뭐 어찌 되겠지 고작 30분 수업인데..라는 생각. 등록을 했으니 옷이 있어야 겠지? 시장보러 가는 김에 target에 가서 발레복을 사왔다. 추울까봐 긴팔로. 뭐 사이즈가 이것밖에 없어서 이걸 산 것이기도 하지만- 슈즈까지 사려고 했는데 리비 사이즈가 없어서 그건 다음기회에. 리비가 [...]
By 여름|올리비아|Be the first to comment!
원래부터 피피는 한국에 갔을때 어찌어찌 하다가 겨우 떼고 왔고 그 뒤 4-5개월 동안 전혀 진전이 없었다. 오히려 밤기저귀는 점점 묵직해져가고 ㅜ_ㅜ 그리고 최근 리비의 동갑내기 친구 다니가 순식간에 기저귀를 뗐다는 이야기에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가 어제 리비가 쓰던 기저귀 박스에 기저귀가 똑 떨어져 (물론 다른 새 박스가 있지만) 이제 기저귀 없어서 변기에다 푸푸해야겠다- 라고 이야기 [...]
By 여름|kitchen|4 Comments
며칠 전부터 피자가 먹고 싶던 참에 리비도 피자를 찾고-;;; 결국 오빠 퇴근길에 피자 사주세요- 하여 오빠가 사 온 홀푸드 피자 한판. 평소 오빠라면 피자 2조각을 사왔겠지만… ㅋ 저녁에 가니 이미 조각피자는 없어서 새로 한판 구워서 사왔다고. 와! 오랜만의 한판 피자!!! :) 홀푸드 피자는 다른 미국피자처럼 짜지 않고 담백하니 맛있다. 비록 들은건 별거 없지만. (보고 있음 [...]
By 여름|올리비아|Be the first to comment!
오랜만에 도서관에 왔다. 겨울 휴가도 끝나고 지난주부터 스토리타임 다시 시작해서 부지런떨어(?) 왔다. 일찍 도착해 앞자리에 앉아 리비는 완전 열심히 노래도 부르고 율동도 하고. 동영상 찍어주고 싶었는데 너무 가까워 불가능. 담주에 또 가면 다시 시도해봐야지. 스토리타임이 끝나고 도서관 아이들 책 읽고 노는 곳에서 리비는 책에는 관심 없고 컴퓨터에만. 자리가 나길 기다리다 자리가 나자 손살같이 달려가 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