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 chowder house
팔로알토에 있는 Sam’s chowder house
동동이는 이제 하이체어에 앉아서 좋아하는 시기.
밥먹는게 수월해졌다. (아직 못빠져나오니)
한솔이 마중가는 길에 한솔이네가 너무 빨리 나오는 바람에 그냥 팔로알토에서 만나기로. ;;;;
비행기도 빨리 도착하고 입국수속도 빨리 끝나고 그래서 예상보다 너무 빨리 나온것.
엄마 오실때는 늦었다~ 하면서 가도 한참 기다려야 나오시던데.. 엄마에게 이야기 하니 엄청 부러워 하셨다. 같이 올껄 그랬다며 ㅋㅋㅋ
언제 오나 기다리며 우린 먼저 점심을.
이 가게에서 유명한 랍스터 샌드위치.
요거 먹고싶었는데!! 드디어 먹었다. :)
별거 없는 것 같은데 맛있고, 비싸다!!!
리비도 잘먹고.
삼촌하고 숙모 온다고 완전 들떠있는 중.
오랜만에 만나는 거라 어색하고 그럼 어쩌나 했는데 어제 보고 오늘 또 보는 것 같은 편안함.
그래서 가족인가보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