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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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일 정도부터 고개를 들기 시작.
지금은 훨씬 더 잘 고개를 든다.
하지만 여전히 엎드려 고개드는 것 보다 앉거나 서있는 것을 더 좋아하긴 함.

뒤집기는 딱 두번 하긴 했는데- 그 뒤로 또 안한다. 몸이 무거워서 힘든가보다.
뭐 나중에는 다 하게 되는 걸 아니 걱정할껀 아니고. – 리비도 몸이 무거워 늦게 뒤집었더라. ㅋ

둘째를 키우다보니 육아에 여유가 생겼음을 느낀다. 리비도 어느정도 커서 그런지 더 그렇고.
(그래도 종종 심부름 시키면 한숨부터 쉬고.. ㅋㅋㅋ, 동동이 수유하는데 그 와중에 화장실 무서워서 혼자 못간다고 앞에서 울고불고 하고 -ㅅ-;;;;)
아직은 동생을 귀엽고 이뻐한다. 내가 잠시 다른일을 해야할때 동생과 좀 놀아주라고 하면 매우 열심히 놀아준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쩜 둘다 그리 이쁜지~
동동이는 대체적으로 리비에 비해 잠을 잘 자는 편.
100일 되면서 시간시간 깨고 하여 100일의 기적이 아닌 100일의 기절이 왔구나 싶어서 잠시 좌절.
뭐 그래도 리비보다는 잘자는거! 리비가 아기때 얼마나 우리를 힘들게 했나 새삼 느껴지는.ㅋㅋㅋ
하지만 잠 자는거 빼고는 … 다른것들로 괴롭히는 동동.
아토피 증상이 좀 있고 (확 퍼졌다 사라졌다 반복) 쉽게 염증도 생기는 것 같고 , 귀는 특히 조심하고 있고.
아, 그리고 내 피부 닮았나? 피부묘기증. ㅜ_ㅜ

모유 거부했다가 분유 거부했다가- 먹는것 가지고 엄청 속 썩이는 중.
모유를 끊어야 겠다 생각하다가도 리비에 비해 모유를 잘 먹는 동동이라서 또 아깝고..
이러다 이유식도 속 썩이는거 아니겠지.. 싶어 걱정.

다음주면 4개월 첵업.

둘째를 낳고 지내본 소감은-
힘들어도 행복함 :D

27. February 2014 by 여름
Categories: hayden | 3 comments

Comments (3)

  1. 힘내여 리비, 하이든 어머님 ! ^^

  2. 정말 좋아보이고 행복해 보여요~ 느껴지네요 ^^

    • 이래서 사람들이 둘째를 낳는구나~ 라는 느낌을 알겠어요. ㅋㅋㅋㅋ
      더군다나 둘째가 첫째보다 순하다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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