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

힘들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있다.
남들은 임신했을때 커피도 안마신다는데.. 커피 안마시면 죽을꺼 같다.
점심시간 지나면 머릿속에 커피가 둥둥둥 떠다닌다.
점심만 먹으면 잠에 취해 쓰러져 잠들고, 약속이 있으면 커피로 버티고 그런생활의 연속.
그나마 리비가 프리스쿨 오전에 나가면서 그나마 숨 쉴 시간이 생겨서 첫주는 살만하다 했는데
몇주지나니 그것도 소용없는 듯.
프리스쿨 2시30분까지 보낼까 심각히 고민이 된다.
도시락을 준비해야하는 부담이 있지만.. ㅜ_ㅜ

그 와중에 리비 프리스쿨에서 기차타고 소풍(?)가는 필드트립을 한다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패스.
프리스쿨 이곳으로 옮길때 필드트립도 있고 해서 그런거 해주고 싶어 옮긴것도 영향이 있는데… 좀 아쉽네.

 
이제 출산일까지 5주 남았고, 3주 지나면 엄마가 오신다!
멀고도 가까운 날들이구나. ㅜ_ㅜ

17. September 2013 by 여름
Categories: 소근소근 | 2 comments

Comments (2)

  1. 에구 힘들겄다. 어머니 곧 오시니 다행이네. 좀만 더 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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